운동+건강관리

모공 줄이는 방법 각질제거

수아레 2020. 8. 18. 16:19
반응형

오늘은 피부 모공 관리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모공은 손, 발바닥  입술을 제외한 모든 피부에 있는데요 특히 가슴과 목, 얼굴 쪽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모공이 확장이되 세균에 감염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세균에 감염이 되면 모낭염과 뾰루지(여드름)에 시달려야만 하는데요, 이 위험에서 건져줄 쉽고 편한 모공 줄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안을 잘 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나 하고 있는 세안. 하지만 모공을 줄이기 위한 세안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올바른 세안법을 알려 드릴 테니까 오늘부터 따라 해 보기~^^/

1. 하루 2번 아침 저녁 으로 세안 하기

2. 뜨거운 물 로 세안 금지

3. 손으로 빠득빠득 강하게 문지르지 않기. 스크러빙 도구를 사용할때도 부드럽게 사용하기

이 간단하고 쉬운 세안법만 지켜도 모공을 줄이는 데 도움이 크게 된다고 하니까 오늘부터 실천해 보자구요~!


선크림을 사용하자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져 탄력을 잃게 되고 모공도 넓어지게 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사용해야 하느데요, 선크림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아볼까요?

1.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쓰고, 작년에 쓰던 것은 과감하게 버리기!

2. 선크림에 표시된 SPF를 확인하기. SPF는 자외선을 얼마 동안 막아줄 수 있는지에 대한 표시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SPF 20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야외에 나가서 운동을 할 때는 SPF 30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 따뜻한 곳이나 차 안에 보관을 하게 된다면 변질이 된다고 합니다.

4. 선크림을 덧바르고 싶을 때는 1 ~ 2시간마다 덧바르기.

5. 흐리고 비 오는 날에도 선 크림 바르기.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자외선의 종류 중 하나인 할로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엄청 많이 낀 날에도 맑은 날의 50% 자외선이 뿜어 나온다고 하니 날씨에 관계 없이 매일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각질 제거하기

살리실산으로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 각질을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에 매일매일 사용하게 된다면 모공을 줄이기도 전에 피부 자체가 망가질 수가 있습니다.

data-language="ko"

왜냐면 자주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 장벽을 파괴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까 살리실산 제품은 꼭!!!!!!!! 일주일에 1~2 번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죵?


모공 줄이는 화장품 선택하기

모공을 관리하기 위한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모공을 구성하는 섬유질에 영향을 주는 물질이 들어간 화장품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레티놀입니다. 레티놀은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해 주고 과다한 피지 분비를 개선해 준다고 합니다.

화장품에 레티놀이 들어간 농도를 선택할 때는 0.1%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레티놀은 빛에 노출이 되면 효과가 없다고 하니까 무조건!! 취침전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모공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위의 4가지로 꾸준히 관리해 주면 모공도 줄이고 보여지는 피부 나이도 확~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마스크를 오래 쓰고 지내는 상황에는 더욱더 피부관리에 신경 써줘야 할 것 같은데요, 모두들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