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6호골 영상

황의조 선수가 리그앙 진출이후 4호 골 5호 6호골을 연달아 헤딩골로 넣으며 보르도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첫 헤딩골은 브레스트 홈에서 열린 지난 라운드에서는 두팀모두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는데요, 전반 10분 보르도의 코너킥상황에서 '드 프레빌'의 킥을' 황의조'선수가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프랑스리그 진출이후 첫 헤딩골이었는데요, 94일 동안 골을 넣지 못했던 황의조 선수는 골을 기록한이후 더욱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몇 차례 좋은 장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브레스트와의 경기에서 '황의조'는 보르도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고, 노장 공격수 '지미 브리앙' 선수가 원톱에 자리하며 여전히 감독의 원톱구상에는 황의조 선수는 없어 보여 아쉬운 선발 라인업 이었는데요, 후반전에 떨어지는 체력으로 팀의 기동력을 따라기지 못했던 모습을 꾸준히 보이던 '브리앙'이었기에 황의조선수의 현재 자리가 더욱 아쉬워 보였습니다.

 

황의조는 측면 플레이를 하면서 수비가담을 많이 해야하는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기때문에 K리그,J리그 에서 최전방에서 뛰면서 많은 골을 넣었을때를 비교하면 현재 포지션이 주포지션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최전방 지미 브리앙이 노장 선수로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할때가 많고 그렇게 많은 골을 넣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황의조 선수가 전방 공격수로도 실험을 받아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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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안방 무대에서 연속 헤딩 골"

 

 

보르도는 16일 4시(우리 시간)보르도 홈에서 열린 디종과의 경기에서 1-0이로 지고있던 전반33분 코너킥 상황 '황의조' 선수의 헤딩골이 터졌습니다. 지난 23라운드에 이어 세트피스 상황에 헤딩 골을 넣으며 시즌 5호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팀의 득점 1위 '지미 브리앙'(7골) 선수또한 후반 64분 역전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지키기만 하면 승점 3점을 따낼수 있던 보르도는, 바로 전 메스와의 경기에이어 2연승을 거둘 기회를 얻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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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분뒤 디종의 '초우이알'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경기는 결국2-2 동점으로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 주전 센터백 코시엘니의 부재로 뒷문이 아쉬웠던 보르도 였지만, '코시엘니'가 출전한 이번 라운드 마저 2골을 내주며 아쉬운 수비가 또다시 발목을 잡은 경기였습니다. '황의조'는 후반84분'야친 아딜'과 교체 될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다음 경기를 더욱 기대 하게되는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리그 최강 파리 생제르망 원정 경기에서의 6호골"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에서 황의조 선수가 6호골을 기록했습니다.황의조의 활약에도 소속팀 보르도는 파리 생제르망에 3-4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 습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황의조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시치가 올려준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선취골을 기록했습니다. PSG는 얼마 지나지 않아,카바니와 마르퀴뇨스가 골을 기록하며 전반이 끝나기전 2-1로 역전을 시켰지만, 전반 끝나기 직전 PSG 골키퍼 리코의 킥 실수로 인해 보르도의 파블로가 동점골을 넣으며 2-2로 전반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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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는 엄청난 갯수의 슈팅을 허용한 보르도가 마르퀴뇨스, 음바페에게 연달아 실점 하며 4-2로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를 후반 33분 마자 선수와 교체시키며 변화를 꾀했습니다. 결국 후반 38분 파르도가 만회골을 기록하며 4-3까지 따라 붙었지만, PSG 네이마르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하지 못한채 4-3으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