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2 눈 밑 떨림 원인과 병원은 어디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오르고 나무밑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반가운 요즘입니다. 며칠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위해 거울을 보는데 눈 밑이 통 통 튀기듯 떨리는 게 보여 깜짝 놀랐습니다."뭐지? 피곤한가?" 하고 넘어가고 괜찮아지겠지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날도 여전히 떨리는 증상이 그대로여서 걱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구안와사 초기 증상인가? 얼굴신경에 문제가 생겼나?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다급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흔하게 알고 있는 마그네슘 부족이 눈에 띄어 집에 있던 마그네슘을 3일 정도 먹었습니다. 작년에 구입했었는데 조금 먹다 안 먹어서 .. 2025. 6. 30. 최단신 야구선수는 누구?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 키가 170cm대 초.중반만 돼도 단신 선수라고 말을 하는데요, 오늘은 일반적인 단신 선수 기준보다도 작은 키를 가졌지만, 프로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야구 선수는 일단 키가 크면 투수를 예를 들어 공을 놓는 포인트가 높아 유리하고, 타자의 작은 키는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리함을 극복하고 KBO 무대에서 활약한 단신 선수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40억원의 사나이 김선빈" 프로데뷔후 현재까지 KIA에서 뛰고있는 김선빈 선수는, 1989년 12월 18일 출생으로 키 165cm 몸무게 77kg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고 KIA 타이거즈 선수로 프로에 데뷔하게 된 김선빈은 데뷔 첫해 112경기 타율.. 2021. 4. 22. 황의조 11호골 프랑스리그 한국선수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소속의 황의조 선수가 리그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리그 2시즌만에 이뤄낸 쾌거입니다. 지난 10호골을 기록할 때 PK 상황에서 팀의 PK 전담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동료들의 양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11호 골도 PK 키커로 나와서 생테티엔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유럽 선수들은 개인 기록에 이기적이고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PK 전담 키커로 연속골을 기록한 황의조를 보면, 동료들의 믿음과 팀 내 대표 스트라이커로 인정을 한 것 같이 보여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아있는 6경기 안에 12골 득점 이상을 기록한다면, 박주영(당시 AS모나코) 선수의 리그1 한국 선수, 아시아 선수 최다골 12골 기록을 넘어서게 되는데요, 코앞에 다가온 기록 달성이 .. 2021. 4. 11. 심장마비 전조증상과 예방법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과 심장마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심장마비는 평소 심장질환이 있어서 작은 증상에도 빠르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는 반면에,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몸의 변화를 받아들여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에 병원을 너무 늦게 방문하게 되어, 평소 가슴통증이 있던 사람들보다 평균 3시간 늦은 8시간 이후에 병원을 찾게 되면서 돌연사에 직면하게 된다고 합니다. 평소 가슴통증이 없던 사람 이라도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매스꺼움과 숨이 막히며 호흡곤란, 진땀이 난다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심장마비 돌연사의 원인 심장마비 돌연사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들이 있는지 .. 2021. 4. 9.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