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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야구선수는 누구?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 키가 170cm대 초.중반만 돼도 단신 선수라고 말을 하는데요, 오늘은 일반적인 단신 선수 기준보다도 작은 키를 가졌지만, 프로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야구 선수는 일단 키가 크면 투수를 예를 들어 공을 놓는 포인트가 높아 유리하고, 타자의 작은 키는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리함을 극복하고 KBO 무대에서 활약한 단신 선수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40억원의 사나이 김선빈" 프로데뷔후 현재까지 KIA에서 뛰고있는 김선빈 선수는, 1989년 12월 18일 출생으로 키 165cm 몸무게 77kg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고 KIA 타이거즈 선수로 프로에 데뷔하게 된 김선빈은 데뷔 첫해 112경기 타율.. 2021. 4. 22.
황의조 11호골 프랑스리그 한국선수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소속의 황의조 선수가 리그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리그 2시즌만에 이뤄낸 쾌거입니다. 지난 10호골을 기록할 때 PK 상황에서 팀의 PK 전담 선수가 아니었음에도 동료들의 양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11호 골도 PK 키커로 나와서 생테티엔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유럽 선수들은 개인 기록에 이기적이고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PK 전담 키커로 연속골을 기록한 황의조를 보면, 동료들의 믿음과 팀 내 대표 스트라이커로 인정을 한 것 같이 보여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아있는 6경기 안에 12골 득점 이상을 기록한다면, 박주영(당시 AS모나코) 선수의 리그1 한국 선수, 아시아 선수 최다골 12골 기록을 넘어서게 되는데요, 코앞에 다가온 기록 달성이 .. 2021. 4. 11.
심장마비 전조증상과 예방법 오늘은 심장마비 전조증상과 심장마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심장마비는 평소 심장질환이 있어서 작은 증상에도 빠르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는 반면에,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몸의 변화를 받아들여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라는 생각에 병원을 너무 늦게 방문하게 되어, 평소 가슴통증이 있던 사람들보다 평균 3시간 늦은 8시간 이후에 병원을 찾게 되면서 돌연사에 직면하게 된다고 합니다. 평소 가슴통증이 없던 사람 이라도 심장마비 전조증상으로 매스꺼움과 숨이 막히며 호흡곤란, 진땀이 난다면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심장마비 돌연사의 원인 심장마비 돌연사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들이 있는지 .. 2021. 4. 9.
위니아 제습기 8L 한 달 사용 후기 작년 여름 장마 기간 후덥지근한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기상청의 예상 보도와는 달리 열대야 일 수도 적고, 그렇게 더운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장마라는 변수가 있었는데요, 지겹게 비가 와서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습하디 습한 실내 때문에 불쾌지수는 더욱더 높아만 갔습니다. 이런 날씨에 제습기는 삶의 질을 조금 더 높여주는 고마운 가전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집은 물론이고 개인 작업실을 반지하에 얻어서 쓰고 있는데요, 안 그래도 습기가 있는 작업실이라 여름에는 제습기가 필수였습니다. 근데 지난 6월 말 6년을 잔고장 없이 잘 쓰고 있던 제습기가 펑~하는 소리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ㅠ 고장 난 제품은 '노비타 10L' 제품이었는데요,잔고장 없이 6년 정.. 2021.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