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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벌써 6월 중순이 다가왔는데요, 예년 보다 일찍 다가온듯한 더위와 흐린 날씨가 더해져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져만 갑니다. 매년 이맘때면 언론에 보도가 되는 역대 최고의 더위, 100년 만의 최고 더위가 기다린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정말 올해 그렇게 더울까요? 작년 이맘때에도 더위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참을 만큼의 더위였는데요 올해도 작년만큼만 덥다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만으로도 버거운 우리의 일상에 무더위까지 더해진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하루하루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나온 우리나라의 가장 더웠던 여름은 언제가 있었는지 알아보고, 다가올 무더위를 이기는 소소한 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 올해 역대 최고의 더위가 찾아올것이란 기사를 봤거나, 뉴스에서 접해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렇게 무더위를 예측하는 이유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에서 2020년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 할 확률이 74.7%라고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측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날 일기예보에는 6월 9일 서울에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대구또한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돌면서 6월 초순 역대 전국 기상 관측 기록중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폭염일수는 최대 25일. 열대야는 최대 17일 예상" 2019년 작년 여름에는 6~8월 사이 폭염일수는 13일. 열대야는 10일정도의 무더위로 잠못이루는 밤을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해보다 폭염일수는 25일로 지난해보다 +12일. 열대야는 17일로 지난해보다 +7일정도 더 많을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는데요. 무더위로 잠 못자고 뒤척이는 날을 17일이나 겪어야한다니;; 무더위 건강 관리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2019년 이전 우리나라의 여름기온은? ※열대야: 하루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인 한여름 기간에 야간에도 외부온도가 최저 25도이상으로 열대지방의 밤처럼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열대야 라고 하는데요,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자면 걱정이 없겠지만, 전기세 걱정과 에어컨을 구비하지 못한 많은 서민들에게는 힘든 하룻밤이 될것입니다. "방안의 더운 공기를 밖으로 버려버리자!" 방안에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빠지지 않아서 후덥한 방 공기로 인해 선풍기를 이용하더라도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이럴 때는 창문 틀에 선풍기를 창문 밖을 바라보게 한 다음 중풍이나 강풍으로 틀어보세요. 그럼 방안에 있던 더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방안 공기보다 시원한 외부의 공기가 방안으로 재빠르게 들어옵니다. 이렇게 하면 에어컨만큼은 아니라도 에어컨처럼 방안의 공기를 시원하게 만드는 효과를 살짝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생각보다 훨씬 시원한 방안 온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방안에 2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잠들기 전 선풍기 1대는 창문 틀에, 한 대는 내 몸에 사용한다면 보다 빠르게 단잠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선풍기 2대의 전기세는 에어컨과는 비교 할 수 없이 적게 나온다고 하니 전기세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폭염 대비 건강 관리 법" ◎실내에서 창문은 커튼으로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기!, 물을 많이 마시고 단 음료나 카페인, 주류는 자제하기! 갑작스럼 찬물 샤워 금지!(심장마비 위험) ◎실외에서 창문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 홀로 남겨두지 않기!, 준비운동 없이 물에 입수 금지! 올해 여름도 무사히 건강하게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 확산 방지 마스크착용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서로를 위해 조금만 참고 착용하며 여름을 보낸다면 코로나로 고통받는 여름이 올해로 끝이 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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