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키,나이 출연작품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가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배우 유승호,이세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며,이세영은 2019년 SBS드라마 '의사 요한'이후 첫 작품입니다.1992년 12월 20일 경기도 부천시 출생, 과거 포털 사이트에 알려져있던 프로필의 키는 16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대중들의 눈에 아주 익숙한 배우 입니다.

이세영이 출연 하는 메모리스트는 2020년 3월11일 tvn의 수,목 드라마로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입니다.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96509

[티저] 이세영, 날카로운 데이터 분석 끝에 범인 찾았다!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N

드라마 시청 포인트~! ▶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정의구현!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핵심 재미!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지옥의 투쟁기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세영이 연기할 '한선미'는 명석한 두뇌와 집요함으로 풀리지 않고 숨겨있던 범죄의 진실을 찾아내는 천재 프로파일러 입니다.극 중 한선미는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범죄심리학 박사 학위, 최연소 총경으로 초능력을 발휘하는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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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로 발랄한 연기를 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낼 이세영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하며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세영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된 드라마 '대장금"

2003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 받았던 드라마 대장금은, 당시 평균 시청률이 45.8% 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때 어린 장금이(이영애)와 함께 극중에 비중이 높던 어린 금영이(홍리나) 역을 맡으며 최고의 유명세를 치렀습니다.1997년 부터 꾸준히 아역 연기자로 연기하던 이세영이 세상에 처음으로 널리 알려주게 해준 작품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충무로 진출!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2004년 장규성 감독, 염정아, 이지훈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짱 총각선생 권상민(이지훈 )을 짝사랑하며, 권선생에게 필이 꽂힌 여선생(염정아)과 권성생님을 차지 하기위해 경쟁하는 맹랑한 초등학생 '고미남'을 연기 했습니다.이때 8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으며, 연기력은 물론 성숙하고 예쁜 외모로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독이 몸부림칠 때', '아홉살 인생' 까지 2004년에 영화를 3작품이나 출연할 정도로 이세영은 누구보다 핫한 아역 배우였습니다. 청소년 연기자로 성장 했을때도 여전히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았었는데요,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7년 '열 세살 수아'에 출연하며 청소년 배우로 무르익어가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던 2008년 시트콤 '코끼리' 이후로는 학업을 위해서인지 성인이 될때까지 작품 활동을 쉬게 됩니다. 2011년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 11학번으로 참석한 입학식 사진이 기사화 되며 몇 년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아역 배우 이미지를 조금씩 벗어난 이세영"

성인이 되면서 드라마 스페셜 - 영덕 우먼스 씨름단을 시작으로, 총각네 야채 가게, 대왕의 꿈, 보고싶다,결혼의 여신 까지 꾸준히 캐스팅 되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조금씩 벗어 나기 시작합니다. 2014년에는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주인공 지현우의 첫사랑 미모의 샤인스타 연습생 박수인 역을 맡으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2014년 드라마와 함께 영화 '피끓는 청춘' 에서도 주연급 캐스팅이 되어 이종석,박보영,김영광과 함께 연기하며 관객수160만명이 들면서 첫 100만 영화를 경험하게 되는데요,1982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서울 에서 충청도로 전학온 ‘소희’역을 맡았습니다. 이종석이 이세영에게 첫눈에 반하며, 이종석을 짝사랑하는 박보영과 대립관계의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상큼 발랄 이미지가 크게 어필된 '민효원"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가던 중에 KBS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캐스팅 됩니다.이 드라마에서 배우 현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가장 많이 얻었던 시점이 되어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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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미사 어페럴'의 딸 민효원으로 연기하며, 가난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청년 강태양과 알콩달콩 연애하며 결혼까지 골인 하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여준 귀여운 연기는 충분히 인기를 끌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자체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부모님 세대에게도 인지도를 높일수 있었던 행운 가득한 드라마였습니다.

인기가 올라간 만큼 수많은 광고에 메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광고 속 이미지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서의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의 이미지를 볼 수 있어서팬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매개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많은 화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이세영"

아마도 이세영 하면 아직도 민효원 역할을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텐데요, 이때의 이미지가 크게 어필이 되어서, 이세영하면 상큼 발랄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게된 이번 드라마 ‘메모리스트’ 에서 이미지 변신이 앞으로의 다양한 연기를 기대하게하는 작품이 될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여러가지의 이미지를 연기할수있는 배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연기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