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인물13 정지소 나이 키 배우이력 tvN 월화드라마 '방법'이 지난 10일 첫방송했습니다. '방법'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갖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숏 커트 머리를 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이쁘장한 소년같이 등장하는 배우 '정지소'는 섬뜩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지소는 첫 방송 시청 소감으로 “오래 준비한 만큼 걱정도 되고 많이 떨렸는데 엄지원, 조민수 등 선배님, 스태프들과 함께 환호하고 감탄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첫 방송을 봐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좋은 시간이었다”며 첫 방 시청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방법'의 PD는' 백소진' 역할을 두고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을.. 2020. 2. 14. 이동국 부인,딸도 놀랄 대박 골 1979년생 우리 나이로 올해 42세가 된 K리그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 1990년대 후반 K리그 포항틸러스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황선홍 선수에 이은 차세대 공격수로 불리며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당시 부산 로얄즈의 안정환,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고종수 와 함께 지금으로 따지면 K리그 아이돌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차세대 트로이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K리그 인기의선발주자였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앞두고 당시 차범근 감독은 최용수, 김도훈, 황선홍과 함께 만 19세의 어린 이동국 선수를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공격수의 미래였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예선전이 시작되고 멕시코에 패하고, 네덜란드에게 5-0으로 지며 처참한 성적을 거둔 대표팀에 아이러니하게 스타가 탄생.. 2020. 2. 13. 이다영 배구선수 아이돌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 본선진출을 이뤄낸 여자배구 대표팀의 활약에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 1856명에서 23%나 관중이 증가한 여자 프로배구가 이렇게 흥행에 성공한 이유가 있습니다. KOVO는 올 시즌부터 여자부 평일 경기시간을 오후 5시에서 7시로 변경했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경기장을 찾거나 라이브 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된것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 프로 스포츠가 인기가 있으려면 경기력과 경기 시간도 중요하지만, 스타 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여자배구의 최고의 스타는 현재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독보적인 존재였는데요, 이번 올림픽 예선을 거치면서 가장 주목을 받게 된 선수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이다영 선수입니다. 이다영.. 2020. 2. 11. 김남일 김보민 결혼,선수에서 감독이 될때까지 ☆선수 시절의 김남일▶ 1977년 3월 14일생 으로 올해 나이 44살인 김남일 감독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2년에는 월드컵 대표팀으로 뽑히기도 했는데요, 노란 염색머리와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로 터프한 플레이를 하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상대팀 공을 잘 쓸어 담는다고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월드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으로 이적을 하게되었는데요, 2003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페예노르트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됩니다. 페예노르트에서 바로 엑셀시오르로 재임대되어 이곳에서 생애 첫 유럽리그 생활을 하게 됩니다. 네덜란드에서의 아쉬운 활약으로 임대계약이 끝나자마자 원래 소속팀으로 돌아오게 되고, 2005년 수원 삼성에 이적해 주장을 맡.. 2020. 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