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나이 키 출연작품들

웹툰 작가 '야옹이'의 화재작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tvN 에서 12월 9일 첫 방송을 했는데요, 배우 '문가영'과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부터, 웹툰 여신강림 팬들은 드라마 방영 날을 손꼽아 기다렸을것 같습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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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

문가영은 키169cm, 1996년 7월 10일 독일 유학생인 부모님 영향으로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때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한국으로 들어온지 얼마지나지 않아 2006년 엠넷 뮤직드라마 '추락천사 제니'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07년에는 EBS어린이드라마 '오늘도 맑음'과 MBC 아침 드라마'내 곁에 있어'에 배우 '이윤지'의 아역으로 연기하며 공중파 드라마에서 처음 연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같은 해 '궁S','메리 대구 공방전','산너머 남촌에는' 까지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 서서히 인지도를 높여 갑니다.

 

드라마뿐 아니라,2006년 '스승의 은혜' 2007년'날아라 허동구','검은 집','궁녀'.'우리동네' 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영화를 넘나 들며 다작을 하던 시기 였는데요, 이후 2009년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드라마'달콤한 인생','친구,우리들의 전설','자명고'와 영화' 서울이 보이나' 까지 한해도 쉬지않고 연기 경력을 이어 갑니다.

청소년 연기자 문가영

문가영은 청소년이 되어서도 학업과 연기를 병행 하게 되는데요, 드라마'명가'의 한고은 아역을 시작으로,'넌 내게 반했어','후아유','왕가네 식구들'부터는 성인배우의 아역이 아닌, 오롯이 본인의 배역이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왕가네 식구들'로 KBS 연말 시상식에서 '청소년 연기상'후보에 오르며 시상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2015년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당시 최고의 아이돌 '엑소'와 출연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되는데요, 엑소가 이사를간 옆집에 사는 '지연희'역할을 시작으로 같은해 '장사의 신'과 영화'장수상회'까지 출연 하면서 고3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위해 잠시 연기를 쉬는 대부분의 청소년 연기자와 다르게연기 활동을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하며 많은 출연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청소년 연기자에서 성인이된 여배우 문가영

성인이 되기전 2015년도에 제작 했지만,성인이된 2016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게된 작품이 범죄물 영화'커터'입니다.'세준'(배우 최태준)을 짝사랑 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은영'역할을 맡았고,문가영은  극중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풋풋하고 귀여운 여고생의 매력부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불안감에 사로잡힌 모습까지 열연하며 스토리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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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2016년 '마녀보감'을 시작으로,'질투의 화신','명불허전',과 KBS드라마 스페셜 - '혼자 추는 왈츠'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이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드라마'위대한 유혹자','으라차라 와이키키2' 두작품 연달아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어 연기했고, 연기대상을 받았던 배우 '김동욱'과 함께 했던 작품 MBC 수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데뷔 후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에서 문가영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사랑에 빠지게되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을 연기했습니다.